유정비어 원투 30-450 낚시대 A/S 수리 후기

원투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될 만한 유정비어 낚시대 수리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후기를 통해 유정비어의 A/S 시스템이 얼마나 간단하고 만족스러운지, 왜 국민 낚시대라고 불리는지 알려드릴게요.

 

1. 국민 원투 낚시대, 유정비어 30-450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유정비어 30-450 낚시대는 정말 국민 낚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5년 가까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튼튼하고 실용적이에요. 아마 원투 낚시 입문은 다들 이걸로 하실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나 이 낚시대는 30호 봉돌까지 견디는 성능과 다 펴면 4.5m라는 긴 길이로 딱 적당하게 여기저기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연질 낚시대 특유의 유연성 덕분에 초보자부터 숙련된 낚시꾼들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죠.

 

지난 낚시에서 워낙 오랜만에 낚시를 하다보니, 큰 가이드링이 녹슬고 부서지는 일이 생겼는데요. 가이드링은 낚싯줄이 통과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대부분 초릿대 부분이 부서지는 경우가 많지만, 저의 경우는 가장 아래쪽에 있는 큰 가이드링이 문제였답니다. 그 당시엔 낚시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더 큰 손상을 막기 위해 바로 수리를 맡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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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정비어 평생 A/S

유정비어는 평생 A/S를 제공하는데요. 실제로 이용해보니 정말 간단하고 편리하더라고요. A/S 신청은 유정비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어요.

https://ujfta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

A/S 접수 코너 - 유정피싱 a/s센터

 

제품 종류와 낚시대 모델명을 선택 수리할 내용을 간단히 작성 6천 원 결제 (택배비) 저는 낚시대를 CU 편의점 택배로 보냈어요. 낚시대가 약 1.1m로 일반적인 규정을 조금 초과하긴 했지만, 다행히 문제없이 접수할 수 있었답니다.

 

💡 TIP: 택배 포장은 골프채 케이스를 활용하거나 뽁뽁이로 낚시대 위, 아래를 잘 감싸는 것이 중요해요. 택배를 보낼 때 특수 화물요금으로 전환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들었는데, 몇몇 후기를 보니 그냥 보냈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도 그냥 보내봤어요. 3,500원의 비용이 들었고, CU편의점 택배 예약으로 간단하게 보냈어요. 

 

3. 수리 완료 후, 결과는 대만족!

보낸지 일주일도 안 돼서 수리된 낚시대가 집으로 도착했어요.

• 수리 상태: 완벽하게 깔끔했어요. 마치 새 제품처럼 보일 정도였답니다.
• 서비스 품질: 낚시대 케이스까지 동봉해 주셨어요! 이 케이스만 해도 약 5천 원 상당인데, 무료로 제공해 주셔서 감동했답니다.

수리된 낚시대를 받아보고 나니 정말 믿음이 가더라고요. 유정비어의 평생 A/S가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는 점을 실감했답니다. 

 

4. 유정비어 A/S를 추천하는 이유

이번에 처음 경험한 낚시대 수리 과정을 통해 유정비어의 A/S가 정말 믿음직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 합리적인 비용: 기본 택배비만 부담하면 수리비용이 없다시피 하니, 매우 저렴해요.
• 빠른 처리 속도: 접수부터 완료까지 일주일 이내에 끝나요.
• 품질과 서비스: 수리 상태뿐만 아니라 추가 제공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워요. (아마 뽁뽁이로 감싸고 다녀서 불쌍해서 주신듯..)

저처럼 가끔씩 낚시를 하면서도, 낚시대를 오래 사용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관리받고 싶다면, 유정비어 낚시대를 선택하는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결론

유정비어의 평생 A/S는 원투 낚시 입문자들이라면 정말 좋은 시스템인것 같아요. 낚시대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접수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 보시고, 국민 낚시대 중고로도 많이들 나오니 한번 경험해 보세요. 왜 국민 낚시대인지 불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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