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서 회식을 하고 이왕 대리를 부를 거면 한잔 더 하고 가려고 2차를 갔다. 주변 메인상권에는 사람도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조금 한적한 무지개 맥주집으로 갔다.
무지개 맥주 오창점
- 큰 도로가 옆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에 지하주차장이 있지만 이용하진 않았다. 주변이 복잡해서 주차에 신경 쓰는 게 좋다.
- 평일 저녁 10시 기준, 한 테이블만 있어서 넓은 매장이 조금 썰렁한 기분이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옆사람 얘기가 들리지도 않는 것보다 오히려 조용해서 좋았다.
주문메뉴
- 주문은 맥주 피처와 소주, 파인샤베트, 아이스 과일샐러드, 노가리(?)를 주문했다. 안주들은 다 비슷비슷했지만 맥주 피처가 무척 인상 깊었다. 드라이아이스에 불빛도 번쩍번쩍 나와서 뭔가 화려하게 소맥을 말기 좋았다.
무지개 맥주 오창점 총평
-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고 그래서 좋았던 2차 맥줏집.
- 과일안주도 생각보다 신선했고, 맥주 피처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두통이나 소맥으로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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