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소개할 카페 이레를 주목해 주세요. 이곳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빵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로서, 직접 베이킹을 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T1 열혈팬이신 사장님의 베이커리 맛집 카페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해 볼게요. 매장의 분위기와 특징카페 이레는 구미의 조용한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매장 내부는 약 3개의 테이블이 있어 아담하지만, 사장님의 따뜻한 환대와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입니다.특히, 매장 곳곳에는 사장님의 취향을 반영한 T1 팬의 애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빵들카페 이레의 메뉴는 매우 다양합니다. 커피부터 논커..
오늘은 푸드트럭 띵하오의 탕수육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장터에서 실제 n번째 주문해서 먹어본 경험으로 작성하였으니, 탕수육이 먹고 싶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띵하오 푸드트럭 주문오랜만에 푸드트럭 띵하오의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집 앞 장터에 푸드트럭이 오기 때문이죠.냉장고에 붙어있는 전단지는 단골임을 의미합니다. 저는 미리 15분 전에 전화해서 대 크기를 주문하고 찾으러 갔답니다. 보통 그냥 가게되면 15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저녁시간엔 사람이 많습니다. 푸드트럭 띵하오의 위치금요일 저녁, 비 온 뒤 날씨가 좋아서 아파트 장터에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푸드트럭 띵하오는 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
현재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가 공사 중이라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암병동 지하 푸드코트로 식사하러 간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이곳에는 분식,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코트와, 교수회관인 가화원이 위치해 있으며, 모두 점심시간에 꽤 방문객들로 붐빈답니다. 이번엔 가화원에서의 점심 식사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암병동 지하 가화원교수회관이라고 적혀있는 가화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평일 점심시간 기준 약 15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물론 일반 푸드코트에도 줄이 똑같이 길기때문에, 원하는 메뉴와 분위기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만약, 혼자 식사를 해야 한다면 푸드코트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화원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하며, 종업원들이 친절하게..
최근 오창 청담이상에서 사케를 즐기며 맛있게 먹은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자카야 분위기의 청담이상은 프라이빗한 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이날 저는 오또코야마 사케와 직화모둠꼬치를 주문했답니다. 프랜차이즈 술집이긴 하지만 오창 청담이상 리뷰 시작! 청담이상 첫인상오창 번화가 중심에 있는 청담이상. 청담이상에 들어서자마자 주변가게들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룸 형식의 구조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각룸마다 예쁜 조명과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또코야마 사케남자들을 위한 Dry 한 사케 카테고리에 있는 오또코야마. 가격은 9만 5천 원입니다.오또코야마 사..
최근 오창 남정집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며 맛있게 먹었던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숯불로 구워주는 고기와 다양한 반찬들로 유명한 맛집인데요, 특히 통덧살과 소맥 조합이 환상적인 이곳은 저녁에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오창 맛집이랍니다. 맛있는 고기와 다양한 소스남정집의 대표 메뉴인 통덧살은 가브리살로,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삼겹살과는 다른 느낌입니다.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어도, 그 고기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심플 이즈 베스트랄까요..또, 다양한 소스가 제공되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고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참기름, 소금, 와사비, 고블링 소스(불닭마요) 등 다양한 소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특히 표고와사비 소스는 고기와 잘 어울려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숯불..
지난 주말, 도안동에 위치한 풀스가든에 다녀왔습니다. 풀스가든은 브런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여 방문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분위기와 메뉴 그리고 맛에 대해서 솔직 후기를 남겨볼게요. 풀스가든 첫인상도안동 풀스가든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유명한 브런치 가게예요.가게 외관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창가 자리와 단체석 모두 자리 간격이 넓어서 만족스러울 것 같았어요. 주말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5시)을 피해 방문하면 더욱 원활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가게 정문 앞에 몇대의 주차 공간이 있긴 했지만,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많긴 했어요.메뉴와 맛 평가메뉴는 돈까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밥 종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