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감자탕 2차 갈만한 맛집 노걸대 뼈감자탕 후기

오늘은 오창 감자탕 맛집으로 유명한 노걸대를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회식 2차나 탄수화물이 땡길 때 강력 추천하는 곳인데요, 이번에 뼈감자탕 4인분을 주문해서 배불리 먹고 취했던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오창 감자탕 하면 노걸대!

노걸대는 감자탕으로 오창 지역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에요. 프렌차이즈이긴 한데, 직장 동료들과 회식 2차 장소로 자주 찾는 곳이에요. 24시간일뿐더러, 양도 푸짐하고 깊은 맛 덕분에 만족도가 아주 높답니다. 특히 뼈감자탕이 대표 메뉴로, 넉넉한 고기 양과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추운 날씨엔 더없이 잘 어울리는 메뉴랍니다!

 

 

메뉴는 뼈감자탕 기본맛부터, 식사류 메뉴와 황토가마구이 메뉴들도 있었어요. 추가메뉴에는 뼈 추가 혹은 볶음밥과 공깃밥도 있었지만, 이미 2차로 온 곳이라 뼈감자탕 기본으로 4인을 주문하고 혹시 부족하면 볶음밥을 먹을 생각이었어요.

 

뼈감자탕 맛 리뷰 🍲

1️⃣ 국물 맛

뼈감자탕의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고춧가루와 각종 한약재가 적절히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깔끔했답니다. 국물 한 숟갈을 뜨면 얼큰한 맛이 속을 확 풀어줘서 먹는 내내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었어요.

 

2️⃣ 고기 양과 질

감자탕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뼈에 붙은 고기겠죠? 노걸대의 감자탕은 생각보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4명이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살이 부드럽게 떨어져 나올 정도로 잘 익었고, 씹을 때마다 고소한 육즙이 입안에 퍼졌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랄 수 있어요!

 

3️⃣ 감자와 채소

감자탕 이름에 걸맞게 큼직한 감자와 채소가 듬뿍 들어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양이 좀 많았어요. 특히 감자는 푹 익어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포근한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4️⃣ 밥과 함께 먹는 별미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끝판왕! 얼큰한 국물과 고소한 밥이 만나니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남은 국물로 볶음밥을 해 먹는 것도 강추예요!

 

노걸대의 매력 포인트

  • 푸짐한 양 : 감자탕 4인분으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회식 2차에 최적화: 부담 없는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덕분에 회식 자리에서 딱 알맞은 선택지랍니다.
  • 합리적인 가격: 맛과 양에 비해 가격도 적당해서 만족도가 높아요.
  • 편안한 분위기: 깔끔한 내부와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방문 팁

점심시간이나 저녁 회식 시간대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예약을 추천드려요. 뼈감자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흰 못 먹었지만, 남은 국물로 볶음밥을 꼭 해 드셔 보세요!

 

총평

회식 2차로 방문했던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푸짐한 양과 따뜻한 국물 맛, 그리고 깔끔한 매장 덕분에 쌀쌀해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감자탕 맛집으로 기억에 남아요. 다음번엔 더 여유롭게 방문해서 다시 한번 그 맛을 즐기고 싶어요. 오창에서 감자탕 생각난다면 노걸대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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