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관저에 새로생긴 보석 같은 맛집, '오타'에 다녀왔어요! 자가제면으로 만들어지는 쫄깃한 면과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들, 벌써부터 소문난 이유가 느껴지더라고요. 점심 웨이팅은 필수일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라 n번째 방문하는 우리는 늦은 점심 시간대에 여유롭게 방문 했어요.
1. 매장 분위기
서구 도안에 위치한 '오타'의 매장은 4인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엔 밖에서 웨이팅을 위한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친절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특히,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매우 세심하면서도 친절한데, 마치 일본에 온 것처럼 따뜻하고 친절한 응대가 인상적이었어요.
2. 자가제면 메뉴
자가제면의 매력 '오타'의 메뉴는 크게 우동, 카츠, 소바로 나뉘어요. n번째 방문한 우리는 이날 따뜻한 튀김우동과 로스카츠 정식을 선택했답니다. 우동의 면발은 도톰하고 쫄깃해서 정말 특별했어요. 직접 만든 자가제면 기술로 쫀득한 식감을 살린 점이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보통 저와같은 남성들은 대부분 로스카츠 정식을 먹고 있더군요. 생각하는게 거의 다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
3.고소 쫀득 튀김우동
튀김우동에는 새우튀김과 김튀김이 들어가요. 튀김이 국물에 살짝 적셔져 있어도 바삭함이 고스란히 살아 있었어요. 국물은 해물의 풍미가 진하게 우러난 깔끔한 맛이었어요. 튀김은 우동위에 살짝 적셔져 있는 형태였는데, 한입 먹으면 촉촉하면서 쫀득한 면과 바삭하면서 고소한 튀김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입안에 가득 퍼졌답니다.
4. 육즙 가득 로스카츠
로스카츠는 간장 계란밥과 함께 나오는데요, 특히 옆에 곁들여진 직접 만든 간장이 정말 별미였어요. 잘게 썬 양배추에 소스를 듬뿍 묻혀서 로스카츠와 함께 먹으면,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육즙이 한데 어우러져 황홀한 맛이랄까요.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고소한 풍미가 정말 인상 깊었답니다. 자가제면 맛집이긴 하지만, 로스카츠도 맛있고 주변 반찬들 모두 다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더 감칠맛이 뛰어난 듯한 느낌이였어요.
5. 우리 동네 자랑스러운 맛집
맛뿐만 아니라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한 응대도 잊을 수 없었어요. 항상 아기와 함께 갔는데, 너무 귀여워해 주셔서 갈 때마다 감동이었어요. 이사 가기 전, 꼭 다시 방문해서 인사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자주 가긴 어렵지만, 대전 관저, 서구 도안동에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자랑스러운 맛집이에요!
대전에서 자가제면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은 정말 추천드릴 수 있어요! 아마 웨이팅하는 줄을 보게 된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며, 늦은 점심시간이나 한적한 시간대를 노리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자가제면의 소바종류와 튀김우동, 로스카츠의 특별한 맛은 한 번 경험해보시면 후회 없으실 거에요.
대전 도안 오타 우동과 돈카츠 맛집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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